[울산제일일보 = 유선재 기자]
오는 5월 16일 14시부터 20분간 진행됐다. 사람들은 불편을 호소하면서도, 지진안전국이라 안심하지 않고 지진대피 요령을 훈련을 통해서라도 알아야겠다고 전했다.
지진 발생 시 행동 요령은 다음과 같다.
지진이 발생했을 경우 책상, 탁자 등 아래에서 몸을 보호해야 한다.
흔들림이 멈췄다면 가스와 전기를 차단해야 한다. 자칫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출구가 확보되어 있다면 피난 경로를 따라 대피해야 한다. 동네에 지진 대피 장소를 미리 알아 두면 좋다.
엘리베이터는 위험이 따르므로 계단을 통해 대피한다.
운동장이나 공원 같은 넓은 공간으로 대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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