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큐리와 두번째 열애설, 멀티탭남 장천 누구?
티아라 큐리와 두번째 열애설, 멀티탭남 장천 누구?
  • 황라희 기자
  • 승인 2018.05.1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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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큐리 인스타그램, ‘하트시그널’ 방송 화면 캡처]

[울산제일일보=황라희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큐리와 변호사 장천이 일본에서 데이트하는 장면이 포착되며 두 번째 열애설이 제기됐다.

지난 10일 CBS 노컷뉴스는 큐리와 장천 변호사가 지난 4일 일본 후쿠오카 텐진 번화가에서 데이트하는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큐리와 장천은 일본의 한 의류판매장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장천 변호사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해 모든 여자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멀티탭 같은 남자’라며 ‘멀티탭남’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얼굴이 알려졌다. 이후 배우 배윤경과 커플이 성사됐다.

장천 변호사는 티아라의 전 소속사인 MBK엔터테인먼트와 티아라 상표를 두고 분쟁을 벌였을 당시 법률대리인을 맡았었다.

첫 번째 열애설이 보도되었을 당시 큐리의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행사에서 만난 사이일 뿐 개인적인 친분은 없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