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과거 스몰웨딩 다시 조명 "과거 내가 한 스몰웨딩은 진정한 스몰웨딩이 아니었다"
이효리 과거 스몰웨딩 다시 조명 "과거 내가 한 스몰웨딩은 진정한 스몰웨딩이 아니었다"
  • 유선재 기자
  • 승인 2018.05.1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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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리=방송화면 캡쳐

[울산제일일보=유선재 기자]

효리네민박2로 돌아온 이효가 다시 화재를 몰고 왔다.

오는 10일 새로운 화보로 다시 재조명 받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그녀는 스몰웨딩을 가장 처음으로 시도한 연예인으로 꼽힌다.

이효리는 방송에서 "사실 많은 사람들이 스몰웨딩으로 오해하고 있는데, 자신이 한 결혼은 초호화 웨딩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스타급 셰프에서부터 축가를 김동률이 불렀고, 국내 최정상급 포토그래퍼에, 의상도 국내 최고 디자이너 요니P가 맞춰주는 등 본래 스몰 웨딩과는 달랐다고 전했다.

그녀는 진짜 스몰웨딩은 평범한 예식장에서 남들처럼 진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축의금을 받지 못한 부분은 조금도 아쉽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