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문화재 그리기 빚기 대회’
‘우리 문화재 그리기 빚기 대회’
  • 박대호 기자
  • 승인 2018.05.08 08: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립경주박물관 14일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 ‘제34회 우리 문화재 그리기 빚기 대회’를 오는 14일 개최한다.

‘우리 문화재 그리기 빚기 대회’는 어린이들이 우리 문화재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로, 198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4회가 되는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다.

이 대회는 전국의 초등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국립경주박물관 상설전시관과 옥외전시장에서 그리기와 찰흙 빚기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올해에는 기존 그리기 분야에 상상화(1~3학년)와 디자인(4~6학년) 분야를 신설해 어린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더욱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심사를 거쳐 분야별 우수작을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을 시상하고, 입상작은 7월 25일부터 10월 28일까지 국립경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10일까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gyeongju.museu m.go.kr/kor/) ‘교육·행사-교육프로그램’에서 학년별로 참가부문을 선택해접수하면 된다. 박대호 기자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