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의회 임시회 마무리...추경 등 조례안 8건 처리
울산 남구의회 임시회 마무리...추경 등 조례안 8건 처리
  • 윤왕근 기자
  • 승인 2018.04.26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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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대 울산광역시 남구의회가 26일 공식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울산 남구의회(의장 박미라)가 26일 열린 제209회 임시회를 끝으로 6대 의회 의정활동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했다.

의회는 이날 마지막 임시회에서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과 남구 인구정책 기본조례안등 개정조례안 8건을 처리했다. 또 고래문화재단 출연금 의결의건을 비롯해 남구B-14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결정(변경)안에 대한 의견청취 안건을 다뤘다.

남구의회 박미라 의장은 이날 “그동안 남구의회가 민의를 대변하는 기관으로서 의회에 주어진 기능과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구민 여러분들의 큰 여망과 성원, 그리고 함께한 동료의원과 공직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윤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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