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는 이날 마지막 임시회에서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과 남구 인구정책 기본조례안등 개정조례안 8건을 처리했다. 또 고래문화재단 출연금 의결의건을 비롯해 남구B-14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결정(변경)안에 대한 의견청취 안건을 다뤘다.
남구의회 박미라 의장은 이날 “그동안 남구의회가 민의를 대변하는 기관으로서 의회에 주어진 기능과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구민 여러분들의 큰 여망과 성원, 그리고 함께한 동료의원과 공직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윤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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