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평생교육사업 선진모델 자리매김
울산 중구 평생교육사업 선진모델 자리매김
  • 강귀일 기자
  • 승인 2018.04.2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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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평생교육리더 벤치마킹
평생학습도시인 울산 중구가 각종 평생교육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선진롤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22일 중구에 따르면 부산시 동구 평생교육리더 양성과정 수강생 등 30여명은 지난 20일 우수평생학습도시의 평생학습관 운영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원도심에 있는 중구 평생학습관을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지난 2016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부산 동구가 주민 강사인 평생교육리더와 함께 나아갈 길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이에 따라 부산 동구 평생교육리더와 동구 평생학습 관계 공무원 등은 중구의 평생교육을 통해 평생교육사로부터 중구 평생학습관을 견학하고 중구가 진행하고 있는 ‘큰 꿈 작은 학교’의 사례에 대해 들었다.

또 ‘문화의 거리’ 내 골목을 투어하며 원도심을 알아보고, 울산 12경의 하나이자 도심 내 대표 공원인 태화강 대공원 십리대숲을 거닐며 생태공원의 정취를 느꼈다.

중구는 2007년에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후 10년간 선진평생학습도시 도약을 위한 정책과 사업을 운영해 울산을 대표하는 종갓집 평생학습도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16년 11월에는 평생학습의 거점 기능을 수행하는 중구 평생학습관을 개관해 현재까지 운영하면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강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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