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기상대에 따르면 오는 21일 울산 지역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으며, 22일 오후부터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23일까지 비가 내리겠다.

기온은 21일 아침 최저기온 13도, 낮 최고기온 27도, 22일은 각각 13도와 19도로 예상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부앞바다에서 21일 0.5~1m, 22일은 1~2.5m로 일겠다.

기상대 관계자는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다소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성봉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