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이 있는 음악회의 두 번째 공연으로 영화, 드라마, TV 광고에 활용한 클래식 명곡들을 소재로 해설과 함께 추억을 공감 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
공연에서는 영화 ‘파리넬리’, ‘쇼생크의 탈출’, ‘디어헌터’, ‘금지된 장난’, ‘플래툰’, ‘미션 임파서블’ 과 드라마 ‘천국의 계단’, ‘모래시계’ 속에 숨어 있는 클래식 곡들을 들려준다.
울산문화예술회관 진부호 관장은 “우리 생활 속에 숨어있는 클래식 명곡들을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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