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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정원박람회 운영에 만전을”울산시의회, 임시회 24일까지 시교육청 추경 등 11건 심의
정재환 기자  |  ulsangi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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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6  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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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의회는 16일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김기현 시장과 류혜숙 교육감권한대행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9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장태준 기자

6·13 지방선거 전 마지막 울산시의회 임시회가 16일 개회했다.

울산시의회(의장 윤시철)는 16일 오전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김기현 시장과 류혜숙 교육감 권한대행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96회 임시회 제1차본회의를 열고 오는 24일까지 임시회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는 류혜숙 교육감 권한대행의 ‘2018년도 제1회 울산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에 이어 5분자유발언, 김기현 시장의 시정답변, 안건심사 등 의정활동이 이어졌다.

윤시철 의장은 개회사에서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의 염원을 담은 태화강 정원박람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릴 수 있도록 울산시가 행사 운영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특히 전국에서 관광객이 많이 찾는 만큼 교통에서부터 안전에 이르기까지 불편이 없도록 관리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 의장은 이어 “울산시의회가 만장일치로 의결안 결의안이 받아들여져 울산 동구가 고용위기 지역으로 지정됐다”며 “앞으로 1년간 동구지역 전 업종에 대해 고용유지와 일자리 창출 등 폭넓은 지원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 의장은 “그러나 현대중공업이 또다시 2천여명을 구조조정 할 예정이어서 충격을 주고 있다. 가뜩이나 어렵고 힘든 시기를 돌파하기 위해 모두가 힘을 모으고 있는 이때에 현대중공업은 시민은 아랑곳없이 자신들의 길만 가고 있어, 해도 너무 한다는 지적과 비판이 봇물처럼 나오고 있다”며 “기업의 경영활동에 대해 개입하거나 간섭할 이유는 없지만, 오늘의 현대중공업이 혼자만의 힘으로 성장했다는 오만을 버리길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윤 의장은 “제6대 울산시의회 임기가 얼마남지 않았다”며 “의원들은 처음과 끝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의정활동으로 보여 달라”고 주문했다.

임시회에서 심의할 안건은 시교육청 추경안을 비롯 조례안 9건과 재산취득 1건 등 총 11건이다.

상임위별로 행정자치위는 울산시조정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울산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울산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심의한다.

환경복지위는 울산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 조례안과 울산시 사회복지위원회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하고, 교육위는 올해 수시분 울산시교육비특별회계 소관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의한다.

산업건설위는 울산시 장애인기업활동 지원 조례안, 울산전시컨벤션센터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울산시 마이스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 울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각각 심의해 의결한다.

시의회는 17일부터 22일까지 상임위원회별 각종 조례안 및 교육청 추경예산안 심사를 벌인다. 2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후 24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보고된 각종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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