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결혼이주여성 4천600명을 상대로 다단계 투자사기극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16일 사기와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국내 총책 A씨(42·여)를 구속하고 L씨(33·여) 등 중간관리자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4천612명을 상대로 투자사기극을 벌여 32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김종창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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