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초는 지난 1월에 열린 ‘2018년 연맹회장기 전국 배구대회’에서도 우승한 바 있어 올해 열린 전국대회 2관왕에 올랐다. 개인상 부문에서도 태창빈 선수가 남자 최우수선수상을 받았고 윤소담 선수가 최우수 수비상, 김엄지 코치가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언양초 조구순 교장은 “앞으로도 우리 언양초등학교가 전국적 배구 명문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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