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언양초 배구부, 재능기 전국대회 2연패 달성
울산 언양초 배구부, 재능기 전국대회 2연패 달성
  • 강귀일 기자
  • 승인 2018.03.2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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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충북 단양에서 열린 ‘제23회 재능기 전국초등학교배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언양초등학교 배구부.
언양초등학교(교장 조구순)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충북 단양에서 열린 ‘제23회 재능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우승을 차지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언양초는 지난 1월에 열린 ‘2018년 연맹회장기 전국 배구대회’에서도 우승한 바 있어 올해 열린 전국대회 2관왕에 올랐다. 개인상 부문에서도 태창빈 선수가 남자 최우수선수상을 받았고 윤소담 선수가 최우수 수비상, 김엄지 코치가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언양초 조구순 교장은 “앞으로도 우리 언양초등학교가 전국적 배구 명문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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