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숲의 소중함을 깨닫고 숲을 더욱 울창하게 가꾸기 위해 지난달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울주군 웅촌면 통천리 800번지 일원에서 울산생명의 숲 등 시민단체,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 가꾸기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지난 봄 식목일 행사시 식재한 수목 메타세콰이어, 고로쇠 등 2천여본 나무에 비료(산림용 고형복합비료 20포)를 주고, 산지정화활동을 펼쳤다. / 이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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