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1일부터 31일까지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서 내년도 민방위대신규편성대상자 편입 등 자원 일제 정비작업을 실시한다며 대상자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내년에 새로 편입되는 대상은 ▲2009년도에 20세가 되는 1989년도에 출생한 남자 ▲2008. 12. 31자 향토예비군 복무가 끝나는 40세(1969년생) 이하의 남자 ▲민방위대 편성 제외사유가 소멸된 사람 등이다.
통·리 민방위대에 새로 편입되는 시민은 읍·면·동에서 주민등록표 등 공부에 의거 직접 편성하게 되며 통·리장이 가정을 방문해 확인하게 된다. / 이주복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