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부경찰서는 27일 남의 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K모(30)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 2006년 1월 27일 오후 4시께 울산시 남구 달동 P모(32·여)씨의 오피스텔에 침입해 금팔찌와 현금 등 33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 권승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