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경제 상생 신국가 패러다임 형성
환경+경제 상생 신국가 패러다임 형성
  • 이주복 기자
  • 승인 2008.11.2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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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동향 파악 등‘싱크탱크’역할 수행
울산시는 28일 오후 2시 울산롯데호텔에서 박맹우 시장, 이만의 환경부 장관, 중앙 및 전국 시·도 포럼대표, 시민·환경단체, 기업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녹색성장포럼 창립 및 기념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행사에 앞서 오전 11시30분부터 전국 시·도 포럼대표자들의 제1회 녹색성장관련 간담회도 울산롯데호텔에서 환경부장관 주재로 개최된다.

특히 이날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관계자가 울산을 방문, 최근 국제사회에서 이슈화되고 있는 녹색성장 관련 동향과 세계환경전망 등 OECD에서 논의되고 있는 환경 현안문제 등에 대해 특별강연을 실시한다.

저탄소 녹색성장 비전의 실천을 위한 인식을 공유하고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환경, 경제, 사회 각 분야를 네트워크화 하기 위해 이날 창립하는 ‘울산녹색성장포럼’ 은 울산발전연구원에 사무국(1명)을 두고 공동대표(2명), 자문위원(6명)‘ 및 기후변화·기술분과’(7명) ‘녹색산업·에너지분과’(7명), ‘녹색사회분과’(7명) 등 3개분과 실무추진(Working Group) 포럼위원(21명)으로 구성됐다.

분과별 주요 기능을 보면 ‘기후변화·기술분과’는 기후변화 적응·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자립·소유관리, 조세체계 개편 등의 역할을 추진한다.

‘녹색산업·에너지분과’는 미래기술·산업전망, 녹색기술개발 보급, 녹색산업 성장 동력화 등, ‘녹색사회분과’는 개발과 보전의 조화, 탄소 저감형 생활혁명, 환경교육·홍보, 녹색도시·교통·국토발전 등의 기능을 맡는다. 운영은 전체 포럼은 연 2회(상하반기), 분과별 포럼은 2개월마다 개최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포럼은 에너지다소비 산업도시인 울산이 경제와 환경이 상생하는 친환경 생태도시 및 국제 녹색성장 도시로 선도적으로 도약하는데 있어 녹색성장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수렴, 국제동향 파악 및 정책 방향을 연구 건의하고 녹색성장 관련 Think-Tank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녹색성장’이란 환경과 경제가 상충된다는 고정관념에서 탈피, 양자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것으로 녹색기술과 청정에너지로 신성장 동력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신국가 패러다임이다.

한편 국제 워크숍은 특별강연, 주제발표, 종합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별강연에서는 박태주 원장(한국환경정책 평가연구원)이 ‘저탄소 녹색성장 달성을 위한 정책제언’ 기조연설을 하고, ‘OECD의 녹색성장 관련 동향과 세계 환경전망(Robert Visser, OECD 환경국 부국장)’과 ‘탄소세와 배출권 거래 도입에 관한 OECD 논의(Nils-Axel Braathen·환경 전문가)’ 등을 발표한다. / 이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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