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양평해장국 범서점, 식사권 기탁
울산 양평해장국 범서점, 식사권 기탁
  • 윤왕근 기자
  • 승인 2018.02.1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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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해장국 범서점(대표 이유진)은 19일 울주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해장국 식사권 1000장 (9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울산시 울주군 양평해장국 범서점(대표 이유진)은 19일 군청을 방문,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해장국 식사권 1천장(9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오는 23일 개업하는 양평해장국 범서점 이유진 대표는 평소에도 꾸준히 지역 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3천장 정도의 식사권을 울산시 전역에 기부하고 있다.

이유진 대표는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식사 한 끼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식사권은 울주군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 연계해 울주군 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및 저소득층에 배분 될 예정이다.

윤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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