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으로 간 울산시생활공감모니터단
평창으로 간 울산시생활공감모니터단
  • 박선열 기자
  • 승인 2018.02.1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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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현 시장이 19일 시청 햇빛광장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을 참관을 위해 출발하는 생활공감모니터단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6기 울산시생활공감모니터단은 19일부터 20일까지 평창동계올림픽 응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모니터단은 이날 오후 8시 15분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리는 봅슬레이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전을 펼친다.

이어 20일 오후 12시 10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리는 남자 아이스하키 경기에서는 전국의 생활공감모니터단 300여명이 함께 합동 응원전을 할 계획이다.

또한 시·도행사의 날 지역 홍보관 및 상품관을 관람하고 평창올림픽플라자, 강릉올림픽파크 등 올림픽 관련 시설을 둘러본다.

최정숙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대표는 “생활공감모니터단이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국제적인 행사에 참여해 열기를 보태고, 선수들을 위해 응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큰 영광”이라며 “선수들의 땀방울이 값질 수 있게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은 일상생활의 불편사항 신고에서부터 정책제안, 국·시정현장 참여, 나눔봉사활동, 학교폭력 예방 등 온·오프라인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다.

박선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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