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청회에는 윤주은 울산과학대학 교수가 주재자로 나서고 ‘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윤아 전 회장과 동구주민회 이성규 사무국장이 발표자로 나온다.
울산시 동구의정비 심의위원회는 지난 11일 가진 2차 회의에서 내년도 의정비를 3천664만원으로 잠정 결정했다. 이는 2008년도 의정비 4천668만원보다 29.9%가 삭감된 금액이다. 동구의회의 내년도 의정비는 28일 오후 4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의정비 심의위원회 3차 회의에서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 권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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