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 아시아 회원국 협력체제 이뤄져야”
“금융위기 아시아 회원국 협력체제 이뤄져야”
  • 윤경태 기자
  • 승인 2008.11.2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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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안효대 의원(동구·사진)은 2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의회총회(Asian Parliament Assembly)에 대한민국 대표단으로 참석한다.

이번 APA(아시아의회총회) 대표단은 지역 동구 출신 안효대 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이강래 의원, 한나라당 주광덕, 권영진 의원 등 4인의 국회의원들로 구성돼 26일 개막식과 함께 제 1차 본회의에 4인의 대표가 참가할 예정이다.

안 의원은 “경제·지속가능개발위원회에 참석하는 대표의원으로서 금융위기가 지금까지 경험한 가장 심각한 경제적 도전이란 부분에 인식을 같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 침체에 대처하기 위해 아시아 회원국들의 협력체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회의에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 윤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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