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APA(아시아의회총회) 대표단은 지역 동구 출신 안효대 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이강래 의원, 한나라당 주광덕, 권영진 의원 등 4인의 국회의원들로 구성돼 26일 개막식과 함께 제 1차 본회의에 4인의 대표가 참가할 예정이다.
안 의원은 “경제·지속가능개발위원회에 참석하는 대표의원으로서 금융위기가 지금까지 경험한 가장 심각한 경제적 도전이란 부분에 인식을 같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 침체에 대처하기 위해 아시아 회원국들의 협력체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회의에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 윤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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