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외연 확장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외연 확장
  • 김규신 기자
  • 승인 2017.12.12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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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인구보건복지협, 양성평등, 일·가정양립 정착 간담회
▲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가 지난 11일 오후 신라스테이 울산 3층 회의실에서 사회연대회의 기관(단체)과 ‘양성평등, 일·가정양립 정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가 지난 11일 오후 신라스테이 울산 3층 회의실에서 사회연대회의 기관(단체)과 ‘양성평등, 일·가정양립 정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양성평등 및 일·가정양립 정착을 위해 각 기관(단체)에서 진행하고 있고, 앞으로 해결해야 할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1부에서는 양성평등, 일·가정양립 정착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 맞벌이 가정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과 뉴스자료 등을 담은 동영상을 시청했고, 고용노동부가 내년에 변화하는 출산·육아 휴직급여에 대해 발표했다.

2부에서는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제6차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2017년도 최종 사업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갈수록 심화하는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 지역별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의 외연을 확대하기 위해 신규 회원을 모집,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끝으로 내년도 추진목표 및 추진방안에 대한 안내가 이어졌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 김형곤 본부장은 “올해 사업을 끝까지 잘 마무리하도록 적극 협조해 준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내년에도 신규 회원들과 함께 저출산 극복 네트워크 외연의 지속적 확장과 인식 개선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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