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근로자 국내 체류지원’ 세션 주관
이번 세미나는 한국과 베트남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외국인근로자 도입·송출을 통한 환경 변화와 정책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우봉우 외국인력국장은 ‘외국인근로자 체류 및 귀국 지원’이라는 주제로 체류기간별 외국인근로자 현지 정착과 고용 사업주 지원 방향을 발표했다.
우봉우 외국인력국장은 “외국인근로자 체류 및 귀국지원 사업이 외국인근로자와 고용 사업주의 긍정적 고용관계 형성에 영향을 주고 있다”며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사업장 이탈·불법체류 방지효과도 가져올 수 있다”고 했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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