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키즈랩은 지난 1977년 독일 본사에서 시작돼 전 세계 30개국에서 매년 열리는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으로 화학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천연 치약 만들기, 두 가지 용액을 섞어 젤리를 만드는 겔리 젤리 실험, 구슬 아이스크림 만들기, 플라스틱의 성질을 이용한 액서세리 만들기 등 재미있고 창의적인 화학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지시약을 이용한 물의 색깔 변화, 화학 발광 및 플라즈마 실험을 이용한 매직쇼를 곁들여 학생들의 흥미와 과학적 호기심을 유발했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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