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유해환경 근절 민·관 점검
울산 중구, 유해환경 근절 민·관 점검
  • 이원기 기자
  • 승인 2017.11.2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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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9일까지 398곳
울산시 중구가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을 위해 다음달 29일까지 5주간 지역 내 청소년 유해 식품접객업소 등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수능시험을 끝내고 연말을 맞아 식품접객업소에서 청소년들의 출입을 허용하거나 주류 제공, 고용 등의 불법 행위를 벌이지 않도록 영업풍토를 조성하고, 청소년들을 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중구는 민·관 합동 4개 점검반 13명을 구성해 청소년 출입과 고용금지업소인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음주가능 식품접객업소 등 지역 내 398개소를 대상으로 주·야간단속을 병행해 실시한다.

이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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