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
생태·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
  • 김종창 기자
  • 승인 2017.11.2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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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교통체계 개선 콘퍼런스’
생태교통·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지역 교통체계 개선 콘퍼런스’가 부산에서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국토연구원,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등과 오는 오는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균형발전박람회에서 지역 교통체계 개선 콘퍼런스를 연다.

이번 콘퍼런스는 ‘골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이란 올해 균형발전박람회 취지에 맞춰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현 지역 교통체계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향후 지역교통체계 개선을 위한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와 바람직한 정책 방향을 모색한다.

또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지역 대중교통 체계 개선과 대중교통 이용률 제고를 통해 실질적으로 지역 주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낮추는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대안도 검토한다.

국토연구원 이백진 본부장은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교통의 현황과 정책과제’라는 주제로 균형발전 측면에서 지역교통체계 현황을 진단하고 향후 추진 정책과제를 제안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17개 광역시도, 13개 정부 부처 공동 주관으로 22~2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김종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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