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정원박람회 조직위’ 출범
‘태화강 정원박람회 조직위’ 출범
  • 박선열 기자
  • 승인 2017.11.2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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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전시연출·문화예술·언론홍보 등 전문가 16명 구성
▲ 20일 울산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태화강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회의에서 김기현 울산시장이 조직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미선 기자
내년 예정인 태화강 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태화강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출범했다.

울산시는 20일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김기현 시장, 조직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화강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첫 회의를 열었다.

‘태화강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총 16명으로서 기획(5명), 전시연출, 진행(6명), 시민문화예술(3명), 언론홍보(2명)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했다.

위원은 △홍광표 한국정원디자인학회 회장 △임영호 한국화훼협회 회장 △김종익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수석부회장 △김준선 순천대학교 산림자원학과 교수 △박미옥 나사렛대학교 플라워조경 및 환경조경계획전공 교수 △진혜영 국립수목원 정원연구실 실장 △최종필 한국조경사회 회장 △김요섭 디자인파크개발 회장 △류완하 동국대학교 미술학과 교수 △이기주 SK플래닛 팀장 △권진욱 영남대학교 산림자원 및 조경학과 교수 △박태영 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 회장 △전영도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조성웅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 △김성대 울산녹색포럼 대표 △윤영찬 울산시 환경녹지국장 등 16명이다.

조직위는 태화강 정원박람회 발전방향 및 정책, 개선에 관한 사항, 정원시설물, 식물, 화훼, 가드닝 등 각 분야 전시, 정원문화 시민참여 및 활성화, 심포지엄, 강연회 운영 등에 관한 사항 등을 자문한다.

또 정원박람회 계획수립, 민관협력 방안, 민관참여유치, 홍보 등에 관한 사항, 정원박람회 중장기 계획, 정원 산업 발전 등에 관한 사항 등 박람회 전반에 대해 논의한다. 박선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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