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3 목 23:20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찾기
울산제일일보
> 사람들
동강병원-키르기즈스탄, 민간 국제의료교류 현미경 기증·의료진 초청연수
김규신 기자  |  horangx2@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1.14  20:25:4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동강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정경동 소장(가운데)과 진단검사의학과 홍영애 전문의(왼쪽)가 키르기즈스탄 국적의 내과의사 나리스테 베시키바씨를 상대로 의학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동강병원이 키르기즈스탄과 민간 국제의료교류를 지속하고 있다.

이번에는 해외 의료봉사활동 중에서의 인연이 이어져 국내로 해외 내과의사를 초청해 의학기술을 전파하고 있다.

동강병원은 키르기즈스탄 국적의 내과의사 나리스테 베시키바(45·여)씨가 지난 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동강병원 여러 진료과에서 국제민간의료교류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매년 해외의료봉사활동을 하는 동강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정경동 소장이 이달 초 키르기즈스탄 코치코르 주립병원을 찾아 의료 환경이 열악한 것을 확인하고 현미경을 기증했다.

하지만 현지에서는 현미경 기증을 환영하면서도 사용할 줄은 몰라 코치코르 주립병원 측이 베시키바씨에게 사용법을 배우도록 주문했고, 정경동 소장의 추천으로 동강병원을 찾게 됐다.

베시키바씨의 항공료 및 체재비 일체는 정경동 소장과 울산교회 의사모임 ‘누가회’에서 부담한다. 동강병원에서는 베시키바씨에게 여러 진료과에서 연수를 받도록 지원하고 있다.

홍영애 동강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는 “염색 시약도 없는 나라에서 오직 현미경 하나로 진단할 수 있는 질환을 가르쳐 준다는 것이 퍽 난감했고, 영어가 아닌 러시아어를 사용해야 함에 따라 의학 관련 의사소통에 힘들었는데 국내에서 사용법을 알려줄 수 있게 돼 다행”이라고 말했다.

김규신 기자
김규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국립재난안전硏, 동남권 지진연구활동 움직임
2
달동문화공원 ‘항일독립운동기념탑’
3
굿바이 수능… 난이도 작년과 비슷
4
울산 ‘옥동-농소1 도로개설’ 배려없는 공사에 주민 불편 가중
5
‘수능 끝’ 울산지역 청소년 비행 단속
6
울산 수능 이모저모'...“수능대박! 선배님 힘내세요!”
7
울산시, 불법 폐기물 매립 사업장 적발
8
울산 중구, 유해환경 근절 민·관 점검
9
벌써 수능 이의제기…
10
수능후 청소년 선도, 시민들이 다함께
신문사소개   고충처리인   청탁금지법현황안내   기사제보   광고문의   불편신고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 87 중앙빌딩 5층 Tel 052-260-4000 | Fax 052-260-4001(편집국)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규신
Copyright © 2007 울산제일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