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사업자 선정을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9일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운영하는 온비드(http://www. on bid.co.kr) 시스템을 통해 공개경쟁입찰을 진행했다.
이 중 예비 낙찰된 3곳을 대상으로 계약 이행능력, 대부료 납부능력, 사업 수행능력, 공익성을 적격심사위원회가 종합적으로 평가해 83.2점을 얻은 성우산업개발(주)이 최종 선정됐으며, 낙찰금액은 51억1천만원이다. 울산MBC컨벤션은 내년 5월말 임대기간이 종료된다. 박선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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