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영남부동산]
규제완화 불구 아파트값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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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완화 불구 아파트값 하락
  • 하주화 기자
  • 승인 2008.01.13 2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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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이사철 전세수요 활발
울산지역 아파트값이 새 정부 출범과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 해제 등 규제완화에도 오히려 떨어졌다. 대신 전세시장은 겨울 방학이사철 수요로 거래가 활발하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가 지난 4부터 10일까지 영남권 아파트값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지난주 대비 울산과 경남이 각각 0.01% 하락했으며, 부산은 0.04% 경북은 0.01%각각 상승 대구는 보합세를 나타냈다.

전세값은 대부분 지역이 상승했으며 울산 0.03%, 부산 0.05%, 대구 0.07%, 경북 0.02%, 각각 올랐으며 경남(0.00%)은 지난주 수준을 유지했다.

■ 매매동향

울산지역은 전주 0.01% 상승에서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1월 중 예상되는 지방투기과열지구(남구, 울주군), 주택투기지역(중.남.동.북구) 해제의 최대 수혜지역이지만 시장 반응은 냉담하기만 하다.

지역별로는 동구(0.06%)가 올랐고 북구(-0.06%), 남구(-0.02%), 중구(-0.01%)가 내렸다.

부산지역 아파트값은 0.04% 올랐다. 해운대구(0.13%)가 우동 블루시티 고분양가 영향 및 중동 주공 재건축 이주 수요로 상승했고 부산진구(0.04%)도 부산시민공원 조성사업 본격화에 따른 기대심리로 매수문의가 늘었다.

■ 전세동향

울산은 학군수요가 풍성한 남구(0.05%) 중심으로 올랐다. 학군이 좋아 선호도가 높은 옥동, 삼산동 전셋집이 귀해지자 야음동, 선암동까지 전셋값이 올랐다.

야음동 동부2단지 198㎡가 400만원 오른 2억원~2억2천800만원, 선암동 서광 105㎡가 350만원 오른 1억원~1억1천500만원이다.

부산 해운대구(0.18%)도 학군수요로 전셋값이 강세다. 대구도 전셋값이 전주보다 0.06% 포인트 올랐다. 지역별로는 동구(0.19%), 수성구(0.14%), 서구(0.10%), 달성군(0.06%) 순으로 나타났으며 내린 지역은 없다. / 하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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