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일자리 집중, 지역간 불균형 심화
시드니 일자리 집중, 지역간 불균형 심화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17.11.1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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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혼잡·주택가격 상승 초래… “NSW 주, 지방 연계 통해 고른 고용성장 유도해야”
▲ 경제 컨설팅 사인 ‘SGS Economics and Planning ’이 ‘센서스 2016' 자료를 기반으로 고용성장을 분석한 결과 NSW 주의 고용 창출이 시드니 도심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것이 도시 교통혼잡과 주택 가격을 부채질한다는 지적이다.

[호주]=2011년 이후 10년 사이 시드니는 50만 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지만 도심에 집중된 고용 증가 패턴은 대중교통 시스템과 주택 가격 상승을 불러왔다는 진단이 나왔다.

이는 지난해 실시한 ‘센서스 2016’ 자료를 기반으로 경제 컨설팅 사인 ‘SGS Economics and Planning’이 분석한 것으로, ‘SGS’ 보고서에 따르면 도시와 지방 간의 고용 격차도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시드니 도심 지역에 치우친 일자리 성장으로 지역간 고용 불균형이 두드러졌다는 것이다.

시드니 도심(CBD) 및 인근 지역을 포함하는 ‘inner Sydney’ 통계구역 내의 일자리는 지난 2006년에서 2016년 사이 20.6%에서 22.4%로 늘어났다.

이 같은 일자리 증가는 경제적 이득을 가져오지만 도심에 집중됨으로써 도시 교통망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 SGS 보고서는 “인구 증가와 고용 성장을 적절히 통제하지 않을 경우 향후 시드니 교통 혼잡은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도심에서 창출되는, 보다 나은 일자리에 몰리게 되고 또 직장과 가까운 도심 및 인근 지역 거주를 원하기 때문에 주택 가격 상승을 부채질한다는 것이다.

보고서는 “대중교통 및 인프라 개선, 이너 시드니 지역의 주택 공급 확대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SGS는 도시-지방간 고용 격차에도 주목했다. 지난 2011년 이후 5년 사이 광역시드니의 일자리 생성은 34만2천 개에 달했다. 반면 시드니 외 NSW 지방 지역의 고용은 1만7천명이 줄어들었다.

이번 보고서의 저자인 테리 론슬리(Terry Rawnsley) SGS 경제 연구원은 “광역시드니와 NSW 지방간 고용 격차는 주 정부의 정책적 과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역동적인 시드니 경제 성장을 NSW 각 지방 중심지역과 연계함으로써 주 전체에 고른 일자리 성장을 유도하는 것이 NSW 주의 도전 과제”라는 설명이다.

론슬리 연구원은 “울릉공(Wollongong), 뉴캐슬(Newcastle), 고스포드(Gosford) 등으로의 늘어나는 일자리를 분산하면 시드니 도심에 집중되는 교통 혼잡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한 사례로 언급했다.

호주 전역을 보면, 지난 10년 사이(2006~2016년) 시드니를 비롯해 멜번, 브리즈번, 애들레이드, 퍼스 등 5개 도시에서 생성된 일자리는 총 90만개에 달했다.

반면 이들 5개 도시 외 전국 지방 지역에서의 일자리 창출은 5만4천 개에 그쳐 시드니와 NSW 주 지방 지역뿐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도시-지방간 상당한 격차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센서스 2016’ 자료를 기반으로 보면 2011년 이후 5년 사이 광역시드니의 고용자 수는 220만명에 이른다.

이 가운데 건설업은 20%가 증가해 광역시드니 전체 고용 부문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보건 및 사회복지(19%) 분야가 뒤를 이었다. 아울러 전문직 및 금융 서비스 등 지식산업 분야의 일자리 성장은 특히 시드니 CBD에서 강하게 증가했다.

같은 기간 광역시드니 외 NSW 지방의 고용 증가는 보건 및 사회복지 서비스(+1만5천820명), 건설(+6천963명), 교육(+4천515명)이었으며 제조업(-2만9천892명)의 상당한 직업손실은 도매(+1만1천97명)와 소매업(+1만4천671명) 증가로 상쇄됐다.

한편 SGS의 이번 분석은 호주 전역의 추가된 일자리 중 4분의 1가량이 보건 및 사회 서비스 분야(+15만3천900명)로 호주 고용 성장에 가장 크게 기여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SGS는 호주 인구 고령화에 따른 것으로 풀이하면서 앞으로 양로원 등 고령자 케어 부문에서 3만개의 추가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코리안헤럴드>



오클랜드 북부 외곽에 3천500명 거주 타운 조성

[뉴질랜드]=오클랜드의 북부 외곽에 3천500명이 거주할 수 있는 주거용 타운 센터가 준비되고 있다.

계약 및 개발 사업의 풀톤 호간에서 오레와 남서부에 새로운 주거용 교외 및 타운 센터를 만들 준비를 하고 있다.

개발자를 위한 마케팅 컨설턴트인 Warren Frogley는 밀데일(Milldale)이라고 불리는 오클랜드의 가장 새로운 교외 지역에서 첫 번째와 두 번째 단계의 토공 작업이 현재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 도로가 형성됐고 내년 중반 경에 첫 주택을 단계적으로 분양하기 위한 건출 플랫폼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Warren Frogley씨는 말했다.

밀데일 지역은 풀톤 호간측에서의 개발 중이다. 풀톤 호간에서는 밀데일이라는 이름이 1800년대 초반, 와이누이와 같이 카우리로부터 파생된 이름이라며, 이 지역 개발은 서쪽의 플리아샌트 산에서부터 와이누이 도로 및 오레와 강 북쪽까지, 남쪽의 파인 밸리 로드와 웨이티 리버까지 경계지역으로 한다고 말했다.

와렌 플로리씨는 밀워터의 발전으로 밀데일 지역은 분명한 선택지이며 오클랜드에서 가장 성공적이고 인기있는 주거 개발 중 하나가 명확하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부터 주택 걸설 작업이 시작되어야 한다며 WFH 가 밀워터의 작업을 끝내면 그 곳과 마찬가지로 높은 디자인 기준으로 밀데일 건설을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와렌 플로리씨는 공인된 건축 회사가 토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목표라며, 오클랜드 구매자에게 새로운 주택을 제공할 것이라 말했다.

그는 녹색 지역과 수로가 있는 밀데일을 위한 마스트 계획으로 새로운 타운센터가 준비되고 있다고 전했다. 밀데일의 중심 거주지는 고밀도가 될 것이고, 중밀도에서 저밀도로 더욱 넓어질 것이라고 플로리씨는 덧붙였다.

또 다른 개발업체인 토드 프러퍼티(Todd Property) 또한 비슷한 지역에 있지만, 이 회사는 해안을 중심으로 새로운 정착지를 건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밀데일에서 1번 모터웨이를 가로질러 오쿠라에 750~1천채의 새로운 주택을 짓는 1억4천만 달러의 계획이 지난 몇 주간 환경 법원에서 다뤄지기도 했다.

토드 프러퍼티에서는 오클랜드 도시 경계 밖에 있는 130헥타르의 부지를 소유하고 있다. 토드의 롱베이북쪽에서의 2천 거주 프로젝트는 이미 400채 이상 완료됐다고 이 회사의 이반 데이비스 최고경영자가 말했다.

<코리아포스트>

▲ 제4회 글로벌 한인 리더육성 K-MOVE 스쿨이 지난달 14일 동경 한국중앙회관에서 개최됐다.


재일본한국인연합회, 글로벌 한인리더 육성 스쿨

[일본]=재일본한국인연합회(회장 구철)가 주최한 제4회 글로벌 한인리더 육성 스쿨(K-Move School)이 지난달 14일 동경에 있는 한국중앙회관 8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찬범 총영사를 비롯해 1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일본 참의원 백진훈 의원은 ‘글로벌 시대의 변화와 미래지향의 한일관계’, 마루한 한창우 회장은 ‘기업의 도덕과 윤리’, 배우이자 수필가인 쿠로다 후쿠미 씨는 ‘꿈의 전후’, 토카이대학 교수이자 방송에서 코멘테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김경주 교수는 ‘21세기 시대의 재일 교포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연합회는 “급변하는 국제사회에 슬기롭게 대응하며 위기 속에서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미래를 준비하는 리더를 배출시키기 위한 이 행사를 열고 있다”고 밝혔다.

<민단신문>





“향군이 안보의식 함양에 앞장서야”

필리핀 재향군인회, 향군의 날 기념 행사

[필리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필리핀지회는 지난 8일 마카티 한식당 마산가든에서 ‘제65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엄익호 고문, 한인총연합회 강창익 회장, 민주평통 동남아북부협의회 김영기 회장, 이영진 국방무관 등이 참석했으며 이종섭 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종섭 회장은 지난달 31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개최된 기념식과 정체성 선포식에 대한 참석 보고했으며, 김형기 부회장에 대한 재향군인회 휘장을 포상했다.

김형기 부회장은 필리핀 재향군인회가 출범한 2011년 12월 1일부터 간사를 역임하는 등 필리핀 재향군인회 발전에 대한 공로로 수상했다. 향군은 지난 1년 6개월간 회장 선거가 지연되는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지난 8월 11일 개최된 제69차 임시전국총회를 통해 합참의장을 지낸 김진호 예비역 육군대장을 제36대 회장으로 선출한 바 있다.

향군은 6·25전쟁 기간인 1952년 2월 1일 전시 임시 수도였던 부산에서 제대 장병 3만여명을 회원으로 창설됐다. 현재는 13개 시·도회, 221개 시·군·구회, 3천266개의 읍·면·동회, 22개의 해외지회와 1천만 회원을 두고 있다.

<마닐라서울>



▲ 완전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제4터미널.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최첨단 무인 제4터미널 오픈

[싱가포르]=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의 4번째 여객터미널이 지난달 31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수차례 세계 최고 공항에 선정된 바 있는 창이공항은 장거리 항공여행객들을 유치하는데 대한 경쟁이 치열해 짐에 따라 신 기술을 도입하는 결단을 내린 후 2014년 초 공사를 시작해 지난해 12월 제4터미널을 완공했다. 면적이 22만5천㎡인 새 터미널은 창이 공항 내 4개 터미널 가운데 가장 작다.

터미널 운영비용을 줄이고 승객 처리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탑승 및 입출국 수속과 수하물 처리까지 완전 자동화 시스템을 구비하면서 제4터미널 건설에는 총 7억2천300만달러(한화 약 8천98억원)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탑승 및 입출국 수속과 수하물 처리까지 등을 완전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제4터미널에는 새로운 기술들이 가득하다. 이론상 출국 승객은 공항직원과 이야기 한마디를 나누지 않고도 탑승 수속이 가능하며, 비행기에서 내린 뒤 입국장에 도착할 때까지 소요되는 시간도 15분 남짓이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홍콩발 캐세이퍼시픽 CX659편의 여객 처리를 시작으로 제4터미널의 운영이 시작됐다. 제4터미널을 이용한 첫 항공편은 이날 오전 5시 40분에 착륙했으며, 홍콩행 승객을 태우고 6시 50분께 이륙했다.

홍콩에서 입국한 승객 A씨는 “전체 수속 과정이 효율적이었다. 비행기 문을 나서 입국장까지 나오는데 정말 15분밖에 안 걸렸다”며 만족스러운 경험담을 전했다.

하지만 일부 여행객들은 오히려 생소한 신기술로 인해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홍콩으로 출발하는 여행객 100여 명 중 대부분이 셀프 체크인 기계를 사용하지 못하고 카운터에서 공항 직원 대면하고 체크인을 진행해야 했다.

탑승게이트에서도 여행객들이 얼굴 스캐닝 절차에 어려움을 겪고 공항직원을 찾아다시 카운터로 되돌아가기도 했다. 이날 셀프 체크인 기계를 사용해보려고 시도하다가 결국 카운터 체크인을 하게 된 여행객 B씨는 “여행객들이 새로운 시스템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해 사상 최대인 5천870만명의 승객을 처리한 창이공항은 새로운 터미널 가동으로 연간 약 1천600만명의 추가 승객 처리 능력을 확보하게 됐다. 캐세이퍼시픽 이외에도 대한항공, 세부퍼시픽, 스프링항공, 에어아시아, 베트남항공 등이 제4터미널을 이용할 예정이다.

<코리안프레스>


 

진에어, LCC 최초 내년 1월 조호바루 취항

[말레이시아]=대한항공 소속 저가항공 ‘진에어’가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인천-조호바루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업계에 따르면 인천-조호바루는 기존 대형 항공사가 부정기편을 운영한 적은 있으나 정기편으로 취항하는 것은 진에어가 처음이다.

말레이시아 제2의 대도시인 조호바루는 싱가포르와 인접해 있는 국경지역이며, 조호바루와 싱가포르는 다리로 연결돼 있어 편리한 교통을 이용한 연계 관광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또한 세계에서 6번째이자 아시아에서 처음 개장한 ‘레고랜드’ 테마파크를 비롯해 골프, 모스크, 왕궁, 쇼핑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진에어는 내년 1월 2일부터 3월 2일까지 주 2회(화·금요일) 일정으로 인천-조호바루 정기 노선을 직항으로 운항할 계획이다. 비행 시간은 약 6시간 40분 정도로 중대형 항공기 B777-200ER를 투입할 예정이다.

출발편인 LJ095편은 현지시각 기준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1월 2일부터 1월 30일까지는 오후 5시 35분, 1월 31일부터는 오후 8시 35분에 출발하는 스케줄로 운영된다. 인천-조호바루 노선 항공권은 왕복 총액 운임 기준으로 62만5천600원부터 판매되며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진에어 측은 “조호바루는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의 바탐섬 등 인접 국가를 한번에 여행할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지”라며 “앞으로도 진에어는 중장거리 취항 노선을 지속적으로 검토하는 등 경쟁사보다 한발 앞서 새로운 항공 수요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안프레스>



정리=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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