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 요양원 봉사 참여로 심기일전
울산현대, 요양원 봉사 참여로 심기일전
  • 김규신 기자
  • 승인 2017.11.1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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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단 첫 FA컵 우승에 도전하는 프로축구 울산현대가 지난 10일 울산시립노인요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창단 첫 FA컵 우승에 도전하는 프로축구 울산현대가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일정의 시작을 알렸다.

울산은 지난 10일 울산시립노인요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5일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인 전북전을 마친 후 첫 공식 일정이다.

아직 오는 19일 춘천에서 열리는 강원FC와의 최종전이 남아있지만, 울산은 정규리그 최종전인 강원전 원정경기와 공식행사를 통해 FA컵 우승까지 한발 한발 다가갈 계획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도훈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전원과 선수단 전원(당일 R리그 출전 선수제외)이 모두 참여했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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