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일산동주민자치위-밀양시 초동면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울산 일산동주민자치위-밀양시 초동면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 성봉석 기자
  • 승인 2017.11.0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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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 일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용출)는 지난 3일 일산동 일원에서 자매결연도시 밀양시 초동면과 농산물 직거래장터을 운영했다.
동구 일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용출)는 지난 3일 오전 홈플러스 울산동구점 맞은편 롯데하이마트 옆 주차장에서 자매결연도시인 밀양시 초동면과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26일 경남 밀양시 초동면사무소에서 일산동과 초동면 양 기관 간 교류협력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 체결 이후 이뤄진 첫 번째 교류사업으로, 초동면의 농산물 현장판매와 지역 관광자원 및 특산물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병행해 실시했다.

동구 일산동 한용출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에 실시한 자매결연도시인 밀양시 초동면과의 직거래장터는 양 기관간의 활발한 교류사업을 위한 첫 발을 내딛는 뜻 깊은 행사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초동면과의 교류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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