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청소년 한마음대축제가 다채롭게 열렸다.
울산시는 울산시 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심원오) 주관으로 15일 오후 울산종합운동장 청소년공연장에서 청소년, 시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울산청소년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다.
한마음축제 한마당은 청소년 중심의 댄스, 창작동요, 마술공연, 난타 공연과 초청가수 V.O.S와 2007년 B-boy 세계챔피언인 겜블러의 축하공연 등 다양하게 펼쳐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수능시험을 치른 고3 청소년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볼거리들이 제공됐다. / 이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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