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옥외광고대상전’ 5개 작품 수상
울산 ‘옥외광고대상전’ 5개 작품 수상
  • 박선열 기자
  • 승인 2017.10.2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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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애드 ‘한줄 더’ 우수상·성호상사 ‘멜로즈 브런치’ 금상 등
울산옥외광고협회가 ‘2017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전’에서 총 12개 작품을 출품해 5개 작품이 수상했다.

22일 울산시에 따르면 한국옥외광고협회가 실시한 ‘2017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전’ 심사에서 울산은 ‘매직애드(조규만)’의 ‘한줄 더’(창작광고물 모형부문)가 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차지했다.

또 성호상사(강제명)의 ‘멜로즈 브런치 & 디저트’(기설치 광고물부문)가 금상(한국옥외광고협회장상)을, 동서대학교(류예진)의 ‘김밥 체인점 브랜드’(창작모형물 도안부문)가 동상(한국옥외광고협회장상), 문수광고기획(이병관)의 ‘송어’(창작모형분야)가 장려상(한국옥외광고협회장상)을 각각 차지했다.

이와 함께 선과색(장광우)의 ‘신라의 달밤’(창작광고물 모형부문)이 입선에 선정됐다.

‘2017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전’은 전국에서 총 111점이 출품되었으며, 시상내역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입선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광고업자들의 역량을 울산 간판개선사업과 도시경관 사업에 접목하는 등 울산 광고문화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선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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