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학생 수준에 맞는 심사관점을 만들어 단계별 ‘심폐소생술 인증제’ 심사를 통해 전교생이 실제로 심폐소생술을 할 줄 아는 능력을 키워 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심폐소생술 인증제’는 대한적십자사의 응급처치법강사회 전문 강사 7명이 지원돼 학년 단계별 교육과 ‘심폐소생술 인증제’를 운영하는 방법으로 이뤄졌다.
우덕상 교장은 “심폐소생술 인증제를 계속 운영해 모두가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사람으로 성장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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