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전국 세외수입 연구발표 대회’
울산서 ‘전국 세외수입 연구발표 대회’
  • 이주복 기자
  • 승인 2008.11.13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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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 발굴·우수사례 벤치마킹
전국 세외수입 연구발표 대회가 울산에서 개최됐다.

울산시는 13일부터 14일까지 남구 삼산동 롯데호텔 연회장에서 행정안전부 및 16개 시·도 세외수입 담당공무원 500여명이 참석하여 ‘2008년도 전국 세외수입 연구발표 대회’를 개최한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자치경영평가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외수입 연구발표 대회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세외수입 증대에 대한 연구·연찬 과제 발표를 통해 자치단체 자체 세원을 발굴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여 세외수입 업무발전을 도모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박재민 행정안전부 교부세과장, 김병창 한국자치경영평가원 경영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발표를 선두로 16개 시·도별 발표 및 토의로 이틀간 진행된다.

/ 이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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