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G-100’ 기념 ‘프라이드 오브 코리아’ 콘서트
평창동계올림픽 ‘G-100’ 기념 ‘프라이드 오브 코리아’ 콘서트
  • 강귀일 기자
  • 승인 2017.09.26 20: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수미·나윤선 등 뮤지션 총출동
조수미, 나윤선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가대표급 음악인들이 한 무대에 서는 콘서트가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전 100일(G-100)을 기념해 11월 3~5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과 롯데콘서트홀에서 ‘프라이드 오브 코리아’를 연다.

평창문화올림픽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는 성악가 조수미를 비롯해 재즈보컬리스트 나윤선, 피아니스트 겸 프로듀서인 양방언, 영화음악 감독이자 기타리스트인 이병우, 국악 작곡가 겸 음악감독인 원일 등 최정상급의 국내 음악가들이 총출동해 클래식, 재즈,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원일, 이병우, 양방언은 평창올림픽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어 올림픽 때 선보일 선율들을 미리 엿볼 수 있다.

강귀일 기자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