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 ‘사랑의 온기’ 나누기
경동도시가스, ‘사랑의 온기’ 나누기
  • 김규신 기자
  • 승인 2017.09.2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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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 5개 사회복지시설에 물품 전달
▲ 경동도시가스가 ‘추석명절 이웃돕기 행사’의 하나로 지역 5개 사회복지시설에 1천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경동도시가스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추석명절 이웃돕기 행사’의 하나로 지역 5개 사회복지시설에 1천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지역사회 온정 나누기에 나섰다.

나윤호 경동도시가스 사장은 임직원과 함께 26일 오후 2시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달라면서 생필품을 전달했다.

나윤호 사장은 “어느 해보다 긴 명절 연휴를 맞아 복지 시설의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동도시가스는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을 포함해 자매결연 기관인 울산시노인복지관, 울산양육원, 울산양로원 및 내와동산에도 세제류 등 생필품을 각각 전달했다.

경동도시가스는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정기적으로 물품을 지원하는 등 따뜻한 정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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