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 9.0mg 함량 포장재 흑백 대비로 간결·세련
올 연말까지 한정 판매되는 이 제품은 기존 ‘던힐 라이트(타르 6.0mg)’의 고유한 맛과 향을 더욱 풍부하고 깊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 가격은 갑당 2천500원이다.
‘던힐 블랙’의 포장재는 미니멀리즘을 반영, 흑백의 대비를 통해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검정 색상에 던힐 포장재의 주요 요소인 사각 아이콘 테두리와 브랜드명을 흰색으로 해 가시성을 극대화했다.
BAT코리아의 이현경 마케팅 상무는 “던힐의 맛과 향을 더욱 풍부하게 즐기기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타르 9mg 함량의 한정판을 선보이게 됐다”며 “던힐을 찾는 소비자들이 보다 폭넓은 제품군 중에 자신의 기호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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