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철 의원 초청 강연… 미션게임 통해 리더십 고취
리더십 캠프의 목적은 미래 사회의 리더가 될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리더의 자질과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있다.
이번 캠프에는 학교 선배이자 현재 울산시의원인 박영철 의원이 리더십과 진로에 관한 강의를 했다.
박 의원은 “함께 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리더십을 기르고 미래의 주인공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꿈과 끼를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리더란 어떤 사람이며 리더가 되기 위해 필요한 자질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기, 전교 또는 학급 임원으로서의 나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보기 등 다양한 미션게임을 통해 리더십을 배양시키고자 노력했다.
조아현 전교회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리더십의 의미, 협동의 중요성과 리더로서의 역할을 알았으며 전교회장으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더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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