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여행으로도 충분하다.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우리나라 곳곳에서는 즐길거리·볼거리·놀거리 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를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으로 지정했다.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 등 4대 고궁과 종묘, 왕릉 등 문화재가 무료로 개방된다.
경북 울진 불영사, 경남 양산 통도사·내원사도 입장료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서울관·덕수궁관·과천관 등 국립현대미술관과 경남도립미술관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충북 생거진천 판화미술관 입장료를 50% 할인받을 수 있다.
가족들과 함께 오붓하고 알뜰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CGV의 추석 특별 패키지와 CGV·메가박스 등 주요 영화관의 임시공휴일 평일요금 적용, 서울랜드·경주랜드 자유이용권 할인도 놓칠 수 없는 혜택이다. 북구 호계동 김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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