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체육회는 18일 태화동 십리대밭구장에서 ‘해오름동맹 체육인 스포츠교류’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해오름동맹 스포츠교류 행사에는 울산, 경주, 포항의 체육회 임직원 및 체육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명랑운동회뿐만 아니라 울산의 대표적 관광자원인 십리대밭트래킹, 대왕암공원 탐방 등을 통해 3개 도시 체육인들간 우애를 다질 예정이다
울산시체육회 관계자는 “해오름동맹 체육인 스포츠 교류를 통해 울산, 경주, 포항 3개 도시의 체육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신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