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열 군수 방문 기념품 전달
김도훈 감독과 수비수 김창수가 방문해 신장열 울주군수를 만나 사인볼 등 기념품을 전달했다.
울산은 2011년부터 매년 구·군민의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는 구군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구전 홈경기는 올해 두 번째 구군데이 행사다. ‘동구·북구데이’로 열린 지난 9일 상주전에는 올 시즌 최다인 1만3천225명이 입장한 가운데 4-2로 승리하며 경기장을 찾은 구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울산은 이번 구군데이에서 경품 추첨, 울산큰애기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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