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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제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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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추경 1조3천510억 편성 시민행복문화센터 건립 등 현안사업 집중투자
박대호 기자  |  pdh994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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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3  20: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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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는 침체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2017년도 1회 추경예산보다 760억원(5.96%)이 증액된 1조3천510억원 규모의 2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주시가 편성한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의 규모는 일반회계는 1회 추경 예산보다 707억원이 증액된 1조894억원이며, 특별회계는 53억원이 늘어난 2천616억원이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국도비보조금 84억원, 지방교부세 299억원, 조정교부금 13억원, 지방세 142억원, 세외수입 90억원, 순세계잉여금을 비롯한 보전수입 79억원 등 일반회계 세입분이 추가로 확보된 것이 반영됐다.

주요사업으로는 한해대비 긴급용수 개발(20억원), 암검진 및 치매안심센터 지원(14억), FTA피해보전 직불사업 행정비(19억원),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12억), 주민숙원도로사업(12억원), 엑스포 공원 노후시설 개보수(6억원), 산림병해충 사업(5억원), 우레탄트랙 개보수사업(8억원) 등 국도비보조사업 84억원을 편성했다. 또한, 시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보문단지 진입로 확장공사(20억원), 공영 주차장(신경주, 강동) 조성(29억원) 등도 편성했다. 이번 예산안은 오는 18일 열리는 제227회 경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박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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