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 때 일본이 석유 대신 쓰려고 채취해 간 우리나라 토종 소나무 송진. 우리만큼이나 소나무들도 아팠을 겁니다. 하지만 많은 세월이 흐른 지금 소나무도 우리들도 이 자리에서 상처를 이겨내고 꿋꿋이 서 있습니다. 또 다시 이런 일이 없기를… 박기석 울산제일일보 사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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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때 일본이 석유 대신 쓰려고 채취해 간 우리나라 토종 소나무 송진. 우리만큼이나 소나무들도 아팠을 겁니다. 하지만 많은 세월이 흐른 지금 소나무도 우리들도 이 자리에서 상처를 이겨내고 꿋꿋이 서 있습니다. 또 다시 이런 일이 없기를… 박기석 울산제일일보 사진동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