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사랑한 화가 심정애 씨
꽃을 사랑한 화가 심정애 씨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08.11.1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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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까지 한마음갤러리 작품전
동서양의 절묘한 조화를 이뤄내는 화가 심정애가 12일부터 오는 19일까지 한마음회관 갤러리에서 작품전을 갖는다.

그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꽃의 사랑’을 주제로 점들의 무리로 작품을 구성하거나 화려한 색채를 사용, 봄꽃의 색다른 멋과 매력을 화폭에 담아낸 작품 총 23점을 선보인다.

작가 심정애씨는 부산 경성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후 대구대 대학원에서 다시 동양화를 전공했으며, 호주 시드니로 건너가 시드니 스트라스필드 대학교(Sydney Strathfild Community College)를 졸업했다.

이후 시드니 현지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들꽃을 주된 소재로 작품 활동을 펼쳐왔으며, 현재 울산 여류작가회원, 울산 미협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오픈식은 12일 오후 7시에 갖는다.

/ 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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