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는 지난해 9월 12일에 발생한 5.8규모의 지진 이후 시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안전경주 이미지 회복을 위해 체계적인 재난대응체계 구축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17일 밝혔다. 경주시는 지진대비 대책으로 권역별 최단거리에 지진대피소 132개소를 지정했고 지진관측소 설치, 지진해일경보시스템 추가 설치, 재난방송시스템 정비, 재난대응 매뉴얼 제작 배부 등 재난 발생 시 신속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박대호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공식 선거운동 D-1 공식 선거운동 D-1 울산 숙박업소 생활체육대축전 성공개최 결의대회 울산제일일보 유채꽃 나들이 장태준 기자 남구, 위기 청소년 안전망 강화 방안 논의 강귀일 市, 해오름동맹 도시 부단체장 간담회 정인준 “동구, 신산업 유치·해양관광 활용 관광도시 만들어야” 정재환
정치 사회 울산 남구갑 국민의힘 시·구의원 전원, 김상욱 지지 선언 북구 후보들, 선거운동 앞둔 각오 피력 [총선기획]김기현 “울산 리더로 전진” 박성진 “새 비전으로 도약” ‘파업위기 시내버스’ 임금 4.48% 올릴까 “의료공백 사태 근본 원인은 공공의료 부실” 한국어 교육 빌미로 외국인 노동자 초대해놓고 “성폭행 당했다” 허위 신고 60대 女 실형 경제 스포츠 SK이노, 전기·전자 유해물질 시험 104개국 공인 인정 울산농협, 지역 소상공인 금융지원 속도 울산 기업 체감경기 상승세에도 기준치엔 아직… 프로야구 롯데, 애니 ‘짱구는 못말려’와 컬래버레이션 울산, 한일 청소년 합동 수영훈련으로 우애 다진다 “울산 문수야구장, 다시 찾고 싶은 전지훈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