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자단]“엄격한 규제는 학생들 자아정체성 상실”
[청소년기자단]“엄격한 규제는 학생들 자아정체성 상실”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17.08.0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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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신고 두발·연애 자유화 등 변화시도… 지역 학교도 변화해
임찬우 청소년기자 (제일고)

두발, 연애 등 엄격한 학교규칙으로 유명한 우신 고등학교가 두달전 선생님이 학생을 폭행한 사건이 sns을 통해 확산되어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이 사건을 통해 우신 고등학교는 두발 자유화, 연애 자유화 등 많은 변화를 가졌다.

이로 인해 우신 고등학교 학생들의 대다수는 불만족 이었던 학교생활에 매우 만족함을 느낄 수 있었고 선생님과 학생의 불화도 줄어드는 등 많은 긍정적 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

이 사건은 엄격한 규제와 통제가 학생들에게 효율성을 가져온다는 고정관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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