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하 장학관 ‘사도 대상’수상
김순하 장학관 ‘사도 대상’수상
  • 하주화 기자
  • 승인 2008.11.06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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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컨설팅·학교평가위원 활동 등 공로 인정
▲ 김순하 장학관
울산시교육청 초등교육과 김순하 장학관(사진)이 퇴직교원단체인 (사)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가 주최하는 ‘한국사도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울산교육삼락회(회장 박봉태)는 김순하 장학관이 11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리는 ‘제7회 한국사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사도대상은 교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각계지도자 및 교육 원로들이 뜻을 모아 후배 교원들에게 주는 권위 있는 상으로, 매년 각 시·도교육감과 교육삼락회의 추천을 받아 16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33년째 교직에 몸담고 있는 김 장학관은 남다른 교직관과 교육애로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만족하는 창의적인 학급경영, 연구·노력하는 장학컨설팅, 창의력계발지원팀연구위원 및 학교평가위원 활동 등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하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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