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어울림기자단은 지난 4월1일부터 현재까지 울산교육을 알리고 있는 ‘홍보대사’로 울산교육에 대해 궁금한 점, 건의사항에 대해 부교육감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특히 지난 5월 울산시민에게 개방된 공간인 시교육청 1층 민원실 앞에 있는 책마루를 견학하면서 ‘울산학생 책읽는데이~’를 공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류혜숙 부교육감은 “뭔가를 남다르게 이뤄낸 사람은 독서의 근력을 가지고 있음을 절실히 깨닫고 있다”며 “우리 학생들이 평소에 다양한 분야의 책을 꾸준히 읽을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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