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11시34분께 한 은행에서 현금 600만원을 찾아 신한은행을 방문, 미리 안내받은 계좌로 송금하려던 피해자의 행동을 의심한 은행 직원이 계좌 송금 직후 취소해 보이스 피싱을 예방했다.
중부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기관을 비롯해 경로당 등 보이스피싱 피해가 예상되는 장소를 방문해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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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11시34분께 한 은행에서 현금 600만원을 찾아 신한은행을 방문, 미리 안내받은 계좌로 송금하려던 피해자의 행동을 의심한 은행 직원이 계좌 송금 직후 취소해 보이스 피싱을 예방했다.
중부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기관을 비롯해 경로당 등 보이스피싱 피해가 예상되는 장소를 방문해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왕근 기자